1. 난 혼자하는 여행 때마다 무슨 운명인지 리무진 버스가 늘상 말썽이다. 오늘도 갑자기 눈이 펑펑 쏟아져 서울을 빠져나가는데 엄청 지체되어 나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작년 유럽 여행때처럼 인천공항을 100미터 달리기 하듯 뛰어다녀야 할까봐.
2. 제주항공 카운터은 G. 바로 앞에 하나은행 환전소와 로밍센터가 있어 이동이 편리했다. 탑승 수속을 위한 줄은 엄청 길었는데 비행기를 타보니 텅텅비어 있었다.
3. 한시간 반 전에 카운터에 도착하여 좋은 좌석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비상구문쪽을 안내받았다. 덕분에 다리 뻗고 편하게 왔다.
4. 평일이라 그런가 면세점 인도장에도 줄도 없고 너무 좋았다!
5. 운이 좋은건지 항상 그런건지 제주항공 후쿠오카행 비행기 탑승동은 셔틀트레인을 타지 않아도 되더라.
6. 사전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관계로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호텔까지 도착.
7. 기내식도 없는 저가항공을 탄 관계로 맥도날드에서 급히 저녁해결. 한국에는 팔지도 않는 새우버거! 근데 맛이 변했는데 내 입맛이 변했는지 예전만 못한 맛이었다...
8. 첫날은 늦은 시간 도착한 관계로 바로 숙소로 들어와 쉬었다. 내일은 또 어쩌나.
TistoryM에서 작성됨
2. 제주항공 카운터은 G. 바로 앞에 하나은행 환전소와 로밍센터가 있어 이동이 편리했다. 탑승 수속을 위한 줄은 엄청 길었는데 비행기를 타보니 텅텅비어 있었다.
3. 한시간 반 전에 카운터에 도착하여 좋은 좌석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비상구문쪽을 안내받았다. 덕분에 다리 뻗고 편하게 왔다.
4. 평일이라 그런가 면세점 인도장에도 줄도 없고 너무 좋았다!
5. 운이 좋은건지 항상 그런건지 제주항공 후쿠오카행 비행기 탑승동은 셔틀트레인을 타지 않아도 되더라.
6. 사전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관계로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호텔까지 도착.
7. 기내식도 없는 저가항공을 탄 관계로 맥도날드에서 급히 저녁해결. 한국에는 팔지도 않는 새우버거! 근데 맛이 변했는데 내 입맛이 변했는지 예전만 못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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