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6, 2013; 눈

하루의 기록 2013. 11. 26. 22:12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린단다.

서울시민 4년차. 이제 눈이 더 이상 반갑지가 않다.

내일 출근길의 고됨과 더러워질 신발과 미끄러질까봐 노심조사하며 걷는게 짜증나기 때문이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게을러질 것임이 분명하기에

빨래를 돌리고 쓰레기를 내다 버렸다.

그리고 내일은 회식이고,,, 


'하루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에 대한 생각  (0) 2014.05.12
Nov. 26, 2013; 베리 눈병 3개월 차  (0) 2013.11.26
Sep. 20, 2013; 부산에 다녀오며  (0) 2013.09.20
Sep. 7, 2013; 베리 눈병 치료 6일차  (0) 2013.09.07
Sep. 2, 2013; 베리 눈병  (0) 2013.09.02
Posted by Yeo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