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눈이 내린단다.
서울시민 4년차. 이제 눈이 더 이상 반갑지가 않다.
내일 출근길의 고됨과 더러워질 신발과 미끄러질까봐 노심조사하며 걷는게 짜증나기 때문이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게을러질 것임이 분명하기에
빨래를 돌리고 쓰레기를 내다 버렸다.
그리고 내일은 회식이고,,,
'하루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에 대한 생각 (0) | 2014.05.12 |
---|---|
Nov. 26, 2013; 베리 눈병 3개월 차 (0) | 2013.11.26 |
Sep. 20, 2013; 부산에 다녀오며 (0) | 2013.09.20 |
Sep. 7, 2013; 베리 눈병 치료 6일차 (0) | 2013.09.07 |
Sep. 2, 2013; 베리 눈병 (0) | 2013.09.02 |